서울의 교통이 달라진다! 시민이 만드는 안전한 교통환경 |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

서울의 교통이 달라진다! 시민이 만드는 안전한 교통환경 |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

서울의 교통이 달라진다!

📅시민이 만드는 안전한 교통환경 2025년 11월 7일 발행

서울경찰청이 시민의 목소리로 교통환경을 바꿉니다.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에 지치셨나요? 이제 여러분이 직접 불편한 교통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왜 교통환경 개선이 필요할까요?

327만 서울시 등록 차량 대수
413만 교통법규 위반 단속 건수
1.3건 차량 1대당 평균 위반

지난해 통계를 보면 서울시에 등록된 차량은 327만 대에 달하며, 교통법규 위반 단속은 무려 413만 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이는 차량 1대당 평균 1.3건의 위반을 의미합니다.

📊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비매너 운전자를 자주 목격한다'고 답했으며, 교통문화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란?

서울경찰청이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시민 중심 프로젝트입니다. 시민 일상과 밀접한 교통 환경의 불편하고 불안한 요인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프로젝트 참여 방법

시민 누구나 교통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습니다. '위험'하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교통환경 및 교통문화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접수하세요.

  • 접수 기간: 2025년 11월 10일 ~ 12월 31일
  • 접수 대상: 교통환경 및 교통문화 전반
  • 참여 자격: 시민 누구나

📋 어떤 내용을 제안할 수 있나요?

제보된 내용은 제보자와 관계기관이 현장 합동 점검을 통해 다음과 같이 분류되어 개선대책이 마련됩니다:

  • 불편하거나 불합리한 교통 구간
  • 극심한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지점
  • 교통사고 발생 등 위험한 장소
  • 반칙운전 등 법규위반이 많은 구역

즉시 시작되는 '속 시원한 교통단속'

11월 4일부터 시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얌체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작되었습니다. 출근길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비매너 운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속 대상 단속 내용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 유발 교차로 꼬리물기 · 끼어들기
보행자 밀집지역, 두바퀴차 인도 · 횡단보도 주행
전용도로 진출로 끼어들기, 대형차 지정차로 위반
스쿨존 내 음주운전, 신호없는 횡단보도 일시정지

🚨 신속대응팀 운영

교통싸이카 '신속대응팀'이 4개 권역으로 새롭게 편성되어, 대형 돌발 사고나 교통 막힘 등의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합니다.

단계별 개선 계획

🔴 단기 개선 (즉시 ~ 단기)

긴급하거나 간단한 조치로 단기간에 해결 가능한 사항은 접수 즉시 신속하게 개선됩니다.

🟡 중·장기 개선 (~ 2026년 6월)

제도개선 및 종합개선 등 검토가 필요하거나, 공사 및 예산 확보가 필요한 과제는 중·장기 과제로 분류되어 내년 6월까지 단계별로 지속 추진됩니다.

🎉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여러분의 작은 제안이 서울의 교통을 바꿉니다.
12월 31일까지 불편한 교통환경을 알려주세요!

제안하러 가기 →

서울경찰청장의 메시지

"서울경찰이 추진하는 모든 정책은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작은 일도 정성껏 임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서 교통환경과 교통문화를 개선함으로써 서울의 품격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점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는 단순한 단속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통문화 개선 운동입니다. 여러분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위험요소를 공유해주시면, 서울경찰청과 관계기관이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울의 교통환경,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12월 31일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2026년 국가장학금 신청 일정 완벽 가이드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완벽 가이드 - 2025년 최신 정보

2025 화담숲 예약 완벽 가이드 | 사전예약부터 모노레일까지